대세 이효리가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에서 이효리는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쟈딕앤볼테르의 스타일링에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역시 이효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2011년부터 이효리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쟈딕앤볼테르는 ‘Art is truth’ 슬로건을 베이스로 매 시즌 ’록’의 자유로운 감성을 트렌드에 접목시켜 유니크한 패턴 및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렌치룩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더 나아가 쟈딕앤볼테르는 ‘에코 프렌들리’ 브랜드로써 무분별한 방목으로 인한 환경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리사이클 캐시미어(재활용 캐시미어)와 페이크퍼, 염색 과정부터 친환경적인 에코 진 소재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환경을 사랑하고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완벽한 일치를 이루며 그들의 인연을 더욱 빛내고 있다.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재킷부터 에스닉한 롱 원피스, 롱니트와 하이탑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착용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효리는 꾸안꾸 스타일의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완성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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