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K2 김성면이 도원경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여행기가 그려졌다. 가수 도원경과 K2 김성면이 새친구로 함께했다. 

두 사람 모두 앞서 곤지암 촬영 당시 출연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취소되면서 발길을 돌려야했다. 함께 아쉬움을 삼키면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 다행이라고 위안삼았다.

2년 전 인천 송도 록페스티벌 이후 처음 본다는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취소된 공연 얘기를 하며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김성면은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친분이 있는 도원경 덕분에 한결 편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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