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자신만의 시간’을 주제로 비, 화사, 김나영을 비롯한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재키 1961’ 협업 캠페인을 공개했다.

‘재키 1961’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된 핸드백으로 전통적인 액세서리의 역할을 넘어 현대적인 감성과 논바이너리 애티튜드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평정심을 갖고 오롯이 현재의 순간을 산다는 생각만으로도 풍요로움과 긍정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백 하나만 들고 홀로 전시를 관람하거나 호캉스를 즐기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에서 혼밥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와 같이 이번 캠페인은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영감을 선사하는 장소들을 배경으로 ‘재키 1961’ 백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재키 1961 백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이번 협업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한국의 가수 화사, 배우 겸 가수 비, 엔터테이너 김나영을 비롯해 중국의 배우 니니, 가수 겸 배우 로이 왕, 모델 리우웬, 일본 배우 겸 가수 나츠키 마리, 배우 겸 가수 스다 마사키, 퍼포머 야마다 아오이, 태국 배우 다비카 후룬이 참여했다.

사진=구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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