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톰 하디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이는 ‘폰조’가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폰조' 예고편 캡처

‘폰조’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로 불리는 알폰소 카포네(톰 하디)와 그를 쫓는 FBI 요원 사이에서 수백만달러의 묘연한 행방을 두고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다. ‘조커’ 제작진과 톰 하디의 역대급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폰조’는 세계적인 배우 톰 하디의 압도적인 캐릭터 변신과 전설의 갱스터 그 자체가 된 듯한 신들린 연기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린다 카델리니부터 잭 로던, 맷 딜런까지 할리우드 막강 배우진이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거액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예측 불가 전개의 독보적 범죄 드라마를 고스란히 담아내 네티즌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후 예비 관객들은 “톰 하디 이게 영화지” “톰 하디 이즈 뭔들” “톰 하디래. 무조건 볼래요” “톰 하디는 얼굴이 몇 개야 ㅎㄷㄷ” “진짜 천의 얼굴”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톰 하디의 귀환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크게 감탄했다.

여기에 “조커 제작진이라니” “톰 하디+이 소재는 내 스타일이다. 무조건이다. 무.조.건” “긴박감 넘치는 갱스터 무비, 무조건 봐야 할 영화!”라며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조커’ 제작진의 강렬한 범죄 드라마가 선사할 또 한 번의 카타르시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폰조 국내 개봉이라니 ㅠㅠㅠ 하디 로던 맞대면 씬 스크린에서 보는 거냐고 ㅠㅠ” “아니 폰조 뭔데. 톰 하디랑 잭 로던이 같이 나오잖아. 캐스팅 누가 했습니까. 아주 칭찬해”라며 ‘덩케르크’에 이어 만남 2회차를 가진 톰 하디와 잭 로던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향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기대를 높이는 ‘폰조’는 10월 14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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