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라비던스 존노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크레디아

앞서 소속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는 존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첫 솔로 활동으로 10월 7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디아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지금까지 응원을 보내주고 성원해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존노는 새로 마련한 'NSQG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테마를 가진 이번 팬미팅에서 오페라 아리아부터 힙합까지 독특하고 넓은 음악방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NSQG'라는 스튜디오 이름은 'Noble but Simplicity, Quiet but Grandeur'의 약자로,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럽지 않다'라는 뜻을 가진다.

특히 존노의 팬미팅은 후원을 통한 리워드를 받아 온라인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후원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후원페이지에서 리워드 결제 후 기재된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 ID당 두 개의 기기에서 종료 후 1시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후원시 온라인 팬미팅 라이브 스트리밍 관람권 뿐만아니라 온라인 프로그램북과 NSQG 티셔츠 등의 리워드가 증정된다. 리워드 오픈으로부터 상영시작시간까지 후원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테너 존노의 온라인 팬미팅 'NSQG 스튜디오'는 10월 7일 오후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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