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갈증난 피부와 모발을 위해 영양 가득한 보습을 충분히 채워줘야 할 때다. 한여름 사용하던 가벼운 제형만으로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깊은 보습과 꽉찬 영양을 제공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꼼꼼히 따져 장만해야 한다. 스쳐 지나가는 가을뿐 아니라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나만의 보습템 선정이 필요하다.

사진=클로란 제공

가을 찬바람에 모발이 푸석하고 힘없게 느껴진다면 클로란 ‘쿠푸아수 버터 리페어 샴푸’를 추천한다. 시어버터보다 1.5배 강력한 영양력1의 쿠푸아수 버터가 함유된 극손상모 리페어 샴푸로, 쿠푸아수 버터의 OMEGAS 9와 6가 모발 속까지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3종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오일 보습막(해바라기씨오일,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 코코넛야자오일)이 모발 표면의 손상된 큐티클을 매끈하게 케어해 윤기를 더했다. 약산성 pH 및 자연분해되는 포뮬라로 두피와 모발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이 제품은 코튼 밀크 향의 크리미한 텍스처로 즉각적인 윤기를 부여하고 바운시한 모발을 완성해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오는 23일까지 올리브영 브랜드 세일기간 한정으로 정가대비 55%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쿠푸아수 외 클로란 베스트셀러 3종 샴푸 또한 동일 가격으로 제공되며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멜릭서 제공

멜릭서 ‘비건 립 버터 아가베’는 아가베 시럽과 시어버터의 보습력을 담은 스틱형 립밤으로, 벌꿀이나 비즈왁스 대신 천연 비건재료인 아가베를 사용하여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보습을 위해 주로 립밤에 쓰이는 미네랄 오일, 바세린 등의 석유 추출 성분을 제외하여 피부 질환 발생의 위험을 차단했다. 고체형 립밤임에도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며 번들거림 없는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남녀 모두 데일리 립밤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파머시 제공

트리플 버터 조합으로 바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파머시 ‘허니버터 바디’는 쿠푸아수와 카카오, 망고가 함유된 3가지 버터 블렌딩이 피부에 영양 보습을 주고 비타민 E, 판테놀이 피부의 수분 증발을 줄여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특히 파머시의 하이드레이팅 허니가 풍부한 보습과 함께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며 오랫동안 촉촉함을 제공해 보습 유지력을 높였다. 꿀 휘핑크림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 부드럽게 발리며 고영양임에도 흡수력이 빨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두꺼운 옷을 입을 때도 무리가 없다.

사진=카멕스 제공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은 함유된 멘톨이 바르는 즉시 갈라진 입술에 쿨링 효과를 줘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시드버터, 비즈왁스 등 우수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 꾸덕꾸덕한 단지형, 입술에 부드러운 발림성을 제공하는 스틱형, 젤 타입으로 매끄럽게 발리는 튜브형까지 취향에 따라 제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향 클래식 이외에도 체리향이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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