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영화 ‘디바’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3일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감독 조슬예)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화된 극장가 침체, 외화 공세 속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 낸 셈.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전에 없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다.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바’는 개봉 첫날인 23일 총 15,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개봉에 앞서 ‘디바’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디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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