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나홀로 집콕’ 파티화보가 공개됐다.

남성복 지오지아(ZIOZIA)는 2020년 가을 박서준과 함께한 론칭 25주년 파티 화보를 선보였다.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를 콘셉트로 박서준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위트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았다.

특별한 디렉션 없이 박서준의 일상을 따라 움직이며 담아낸 화보에서 그는 홀로 파티가 무색할 만큼 많은 양의 피자박스를 안고 행복해 하는가 하면 소파와 침대에서 매력 넘치는 눕방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특히 박서준은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이지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 지오지아의 퍼스트 수트부터 카멜 코트와 오렌지 컬러의 니트, 미니멀한 올블랙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임을 인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0FW 화보는 올해로 25살을 맞은 지오지아와 배우 박서준이 함께하는 홈파티를 콘셉트로 지오지아만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과 스타일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현장에서 박서준은 셀프 Q&A 형식으로 영상을 담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컬러로 ‘남자는 옐로’라고 말하는가 하면 ‘일주일 동안 같은 옷을 입어야 한다면?’이란 질문엔 ‘같은 옷을 7벌 준비할게요’라며 위트있는 대답을 내놨다”고 귀띔했다.

지오지아 25주년 파티 화보 및 셀프 인터뷰 영상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및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지오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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