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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업텐션 “신곡 ‘Light', 새로운 도약…포인트는 ‘멤버들의 얼굴’”

①에 이어서…

“이번 앨범은 업텐션을 ‘빛’으로 비유해 새로운 콘셉트로 도전하는 앨범이에요. 업텐션의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비토) 

오늘(2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 업텐션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Light UP'은 ’빛을 쫓는 업텐션‘이라는 콘셉트로, ’라이브 스펙트럼 버전‘과 ’라이트 헌터‘ 버전 2가지로 구성됐다. 쿤은 이번 앨범에 대해 “라이트 스펙트럼 버전은 다채로운 7가지 색으로 멤버들 각자의 분위기와 느낌이 잘 표현된 버전”이라며 “라이트 헌터 버전은 어두우면서 몽환적인 업텐션의 매력을 보실 수 있는 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고결은 “청량과 절제된 섹시 등 여러 가지 색들이 오묘하게 섞여있는 앨범”이라고 전했고,  규진은 “한 겹 한 겹 늘어나는 나이테 같다”며 “발전해가며 더욱 느낌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Light UP'에는 타이틀곡 ‘Light’를 비롯해 ‘Destiny’, ‘Stop The Clock’, ‘Dawn’, ‘니가 보여 (Waitng For You)’, ‘빈집 (텅) (Empty Hous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쿤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비토 역시 총 5곡의 가사를 작업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던 바.

이에 ​쿤은 작업 비하인드를 묻자 “저는 주로 작사할 때 곡 전체의 느낌과 분위기, 멤버들이 부르는 느낌, 전체 가사에 중점을 두고 가사를 쓰는 편”이라며 “타이틀곡을 작사할 때 래퍼인 비토와 다른 느낌으로 쓰고 싶어서 밝고 재밌는 포인트를 넣었다가 너무 곡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 가사로 수정했다”고 전했다.

비토는 “노래와 잘 어울릴만한 가사를 쓰려고 노력했고, 전체적인 가사에서 이 노래는 어떤 감정을 전하고자 하는지를 먼저 확인했다”며 “노래마다의 중점으로 두는 감정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고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을 꼽았다.

앨범 준비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선율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님의 곡으로 컴백을 하게 됐다. 너무나 잘하고 싶어서 선배님이 만드신 곡들로 플레이 리스트를 꽉 채워 하루 종일 들었다”며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과 김승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반면 규진은 “저는 비를 참 잘 몰고 오는 것 같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비가 가로로 지나가는 걸 봤다”며 ‘웃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마냥 열심히 준비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컴백이라 기다려준 우리 허니텐들한테 보답할 수 있는 게 무대밖에 없으니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냥 이번 앨범 준비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다 기억에 남는 연습이었습니다”(샤오)

타이틀곡 'Light'는 어떤 곡일까. 쿤은 'Light'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빛나고 빛날 아이들”이라 전했다. 고결은 “이건 된다”고 답했고, 비토는 “업텐션의 새로운 도약”이라며 타이틀곡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또 선율은 “최현준, 김승수 작곡가님 맛 업텐션”이라고, 규진은 “잔상”이라 표현했다. 환희는 “‘닫힌 내 마음 열어줘’가사처럼 열어주세요♥”라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샤오는 “우리 업텐션의 색”이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신곡의 관전 포인트’도 직접 꼽아 봤다. ​쿤은 “작년에 비해 멤버들이 운동을 많이 했다”며 “성숙미가 더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결은 “‘한계를 뛰어넘어서’ 하고 한숨 쉬는 파트에 집중해 달라”며 자신의 파트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규진은 “‘얼마나 자기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가’인 것 같다”고 말했고, 환희와 샤오는 “업텐션의 얼굴이 점점 잘생겨지고 있다”며 “멤버들의 얼굴”이 포인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Light'는 저희가 기존에 해본 스타일이 아닌,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에요. 그래서 노래가 포인트라 생각합니다.”(비토) 

“최현준, 김승수 작곡가(선배님)님이 남자 아이돌과 작업한 경우가 드물어요. 두 분이 남자 아이돌 타이틀을 만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요?”(선율)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업텐션은 앞서 ‘Light' 티저를 통해 짧게 군무를 공개하기도 했던 바. ​쿤은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에 대해 “과장 조금 보태서 체감상 앞선 타이틀곡 ‘Your Gravity’보다 1.5배 빠르고 다채로운 동작들로 꽉 차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힘든 만큼 허니텐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며 ‘팬사랑’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Light’의 퍼포먼스는 단체 군무가 돋보였던 지금까지의 안무와 달리 개개인의 능력이 더 잘 보이는 퍼포먼스라 생각해요. 그러니 멤버 한 명 한 명을 지켜봐 주세요.”(비토)

③에 이어집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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