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정장, 드레스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라인을 선보인다.

모이몰른 스페셜 라인은 돌, 백일, 가족모임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아기들을 위해 정장, 드레스, 우주복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S/S시즌 스페셜 라인이 드레시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제안했다면 이번 F/W 시즌은 더욱 편안한 소재감과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콘셉트인 ‘소프트 빈티지’에 어울리는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해 선선한 계절감에 꼭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주목된다.

먼저 ‘코너정장3SET’는 셔츠, 바지,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주얼한 무드의 정장룩을 선보인다. 은은한 멀티 체크셔츠 및 레트로풍 베스트와 타이를 매치해 단정함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앨버초이원피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샤 소재의 레이스 스커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뒷 부분의 빅 리본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영아용 우주복 제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연령대가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피부에 닿는 부분을 고려해 부드러운 모달 미니 쭈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티니우주복’은 오버올을 입은 듯한 일체형 우주복으로 귀여운 쁘띠 타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리본 헤어밴드와 세트로 구성된 ‘하임우주복’은 여러 겹의 샤 소재 스커트가 덧대어져 있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라인은 70~120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8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이몰른은 추석을 맞아 10월 4일까지 쑥쑥포인트 회원에게 제품 구입 시 더블포인트를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한세드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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