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박스오피스까지 접수했다.

사진='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

2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24일 개봉한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개봉날인 지난 24일 2만15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만1586명을 기록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파워를 입증했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주연의 ‘디바’는 방탄소년단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디바’는 1만358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만931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 2위가 모두 한국영화로 추석 연휴에도 한국영화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위 ‘테넷’은 1만192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59만17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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