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간절기용 패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주말 동안 추석맞이 가을 남성복 브랜드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LF 트라이씨클 제공

이번 기획전에는 인디안, 티아이포맨, 바쏘옴므, 올젠 등 남성 직장인을 위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700여 개 이상의 패션 아이템을 최대 91% 세일한다. 일상생활 속 TPO에 맞춰 코디할 수 있는 의류를 실속 있게 쇼핑할 기회다.

패션기업 세정이 전개하는 인디안, 브루노바피, 트레몰로는 남성용 셔츠를 비롯해 간절기 인기 아이템인 니트와 가디건, 자켓, 트렌치코트, 야구점퍼 등을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셔츠, 니트, 팬츠류는 1만원대부터, 각종 아우터는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바쏘옴므와 티아이포맨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단정한 스타일의 정장 및 비즈니스캐주얼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추동 정장세트는 8만원대부터, 가을 코트 제품은 7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겨울 시즌까지 입을 수 있는 캐시미어 코트와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다운점퍼도 할인한다.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옷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도 마련돼 있다. 마인드브릿지, 올젠, 에디션, 지센옴므 등 캐주얼 브랜드가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선보인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티셔츠, 니트부터 롱 카디건, 오버핏 니트, 세미오버핏 트렌치코트까지 최대 9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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