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에 맞게 사랑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 선물하기 보다는 온라인 쇼핑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늘어나고 있다. 받는 이의 마음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해줄 가을 컬러의 아이템을 선물 하면 어떨까?

사진=MCM

브랜드 대표 컬러인 코냑과 골드, 브라운이 조화롭게 믹스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MCM의 아이템은 추석 선물 및 가을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이번 가을 MCM이 제안하는 신제품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크기와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들이 특징적이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의 활용으로 토트 및 크로스 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더욱더 실용적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돋보이는 제품은 올 가을 겨울 컬렉션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린더 비세토스 크로스바디 라인을 들 수 있다. 모던한 원통형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클래식한 MCM의 패턴에 고급스러운 프랜치 나파 가죽으로 마무리하여 볼드하며 럭셔리한 유러피안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는 X-Mini까지 선보이고 코냑, 블랙 컬러 외에 골드 컬러로도 선보여 단조로운 가을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1970년대 아카이브에서 시작되어 매년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CM의 대표적인 라인 ‘패트리샤’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나파 가죽으로 컬러 포인트로 주었고 프론트 플랩의 라우렐 락 잠금 장치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살짝 변형된 디자인의 크로스바디 라인은 벨트에도 착용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실용성이 돋보이며 연령과 스타일에 제한이 없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감사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가장 실용적이며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고 선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으로 MCM 쇼퍼백을 추천한다. 특히 토니 비세토스 쇼퍼라인은 미니사이즈로도 출시 되었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및 크로스바디로도 연출이 가능하여 기존의 쇼퍼백과는 다르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다양한 MCM의 제품들은 공식몰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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