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의 독특한 아침루틴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오일풀링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장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장우영은 아침에 일어나 코코넛 오일은 입안 가득 물었다. 한참 되새김질을 하던 장우영은 이후 오일을 다시 뱉어냈다. 뭘 했냐는 질문에 장우영은 “오일풀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강 내 충치나 세균 이런 것들을 세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입 병이 난다고 하지 않나. 제일 좋은 치료는 코코넛 오일을 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일풀링 다음에는 뜨거운 커피에 얼굴을 대고 있었다.

장우영이 수증기의 이점에 대해 한참 설명하자 장도연은 “왜 이렇게 사짜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우영은 “사실 그냥 기분이 좋아서 하는거에요”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아로마 오일을 꺼내놨다.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는 장우영의 말에 박나래는 상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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