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구 무지개회원들이 돌아온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구 무지개 회원 하석진, 김광규의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MBC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하석진, 김광규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공대오빠 하석진은 여전히 스마트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으로 시크하게 한강뷰가 보이는 창의 커튼을 열어젖히는 것은 물론, 집안일 만렙이 되어 있었다.

집에 운동기구를 두고 틈틈이 체력관리도 잊지 않았다. 또 휴식을 취할 때는 윌슨과 함께 소파에 드러누워 시간을 보냈다.

김광규도 다시 돌아왔다. 2015년 7월에는 결혼을 했을 거라고 스스로에게 남겼던 편지를 곱씹으며 “지금도 혼자 살 줄은 몰랐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변화가 거의 없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자 밥을 먹고, 집을 치우는 등 평범하지만 유쾌한 김광규의 하루에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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