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추가됐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확진자 2만3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 나흘 만헤 다시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다만 다음주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신규 확진자 수가 십의 자리를 지킬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4명 늘어 누적 39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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