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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향계획 최근 3년래 ‘최저’…코로나가 한가위 풍경 바꿨다

올 추석 귀향계획이 3년이래 최저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방문을 자제하는 이들이 늘은 이유다. 이외 포스트 코로나 첫 추석, 달라진 한가위 풍경이 도처에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이달 14~15일 성인남녀 13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 추석 고향에 방문하겠다고 ‘귀향계획’을 세운 응답자는 40.1%였다. 최근 3년간 추석 귀향계획 조사결과를 비교하면 2019년 44.9%, 2018년 46.7%로 근래 가장 낮은 귀향계획이기도 하다.

나머지 59.9%는 귀향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코로나로 귀향 취소’(50.0%)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외 △‘원서접수 기간이라서’(12.4%) △‘우리 집으로 모임’(7.8%) △‘가족잔소리, 스트레스가 예상되서’(7.3%) △‘만나러 갈 친지가 없음’ △‘지출 비용이 클 것으로 보여서’(3.9%) △‘온라인 안부인사 및 용돈송금 등으로 대체’(3.4%) 등 고향에 가지 않는 여러 이유들이 확인됐다.

한편 귀향하겠단 참여자들의 목적지는 △‘경기도’(17.4%)와 △‘서울특별시’(12.3%) 등 수도권이 전체의 3분의 1에 달하며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상남도’(8.4%) △‘경상북도’(8.0%) △‘부산광역시’(7.8%) △‘충청남도’(6.7%) △‘전라북도’(6.0%) △‘충청북도ㆍ전라남도’(각 5.1%) △‘강원도’(4.8%)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끝으로 올 추석 귀향 및 친지방문, 성묘 등을 제외한 연휴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실내휴식·집캉스’(45.2%)가 1위에 올랐고, 이어 △‘구직준비’(24.2%)가 2위에 꼽혔다. 이외 △‘국내여행-근교 나들이’(7.8%) △‘출근·근무’(7.4%) △‘아르바이트’(4.3%) △‘국내여행, 호캉스, 캠핑’(4.0%) △‘쇼핑’(3.6%) 등이 확인됐다.

사진=인크루트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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