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 차트를 장악한 중국 실력파 아이돌 WayV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웨이비전)’에서 루카스와 텐이 하늘 위 짜릿한 집라인 대결을 펼친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제작투자 KT, 제작 SM C&C STUDIO A, 기획 원승연, 천명현, 연출 김동욱, 이하 ‘웨이비전’)은 WayV 멤버들이 직접 경험한 7인 7색의 강원도 여행기를 담은 콘텐츠로 채널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주 멤버들의 각양각색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안긴 슬링샷에 이어 맏형 쿤이 준비한 공중 액티비티 채널이 계속된다. 두 번째 공중 액티비티는 바로 최고 높이 30m, 최고 시속 40km를 자랑하는 집라인으로 강원도 내린천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다.

멤버들은 첫 번째 코스에서는 가장 멋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활강하는 사람을 뽑는 포즈 대결을 펼쳤다. 앞서 슬링샷에서 인증된 강심장 형제 루카스와 텐은 집라인에서 역시 두려움을 잊은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WayV 웃음 버튼’ 헨드리는 남다른 자세로 멤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 마치 싱싱한 새우를 연상시키는 헨드리의 활강 자세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서 집라인의 하이라이트인 두 번째 코스에 도착한 멤버들은 비행과 함께 멤버의 단점을 하나씩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WayV배 ‘배드가이’ 선발전을 개최했다. 속이 뻥 뚫리는 하늘 위에서의 폭로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멤버들의 가장 많은 표를 얻은 WayV 최고의 배드가이는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쿤에 이은 다음 채널은 WayV의 팀워크 강화를 위해 막내 양양이 준비한 내린천 래프팅. 멤버들 간의 호흡을 맞춰 내린천의 급류를 정복해야 하는 단체 맞춤형 여행 코스다. 멤버들은 본격 래프팅 전 안전 장비 착용부터 준비 운동 및 철저한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점점 래프팅을 즐기게 된 멤버들은 고성이 난무하는 급류 타기에 이어 래프팅 도중 일어서서 버티기 게임을 진행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겼다. 열대우림 속 다양한 동물들을 연상시키는 WayV표 정글 놀이부터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감상 타임까지 재미와 힐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들의 래프팅 여행기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SM C&C STUDIO A는 Seezn(시즌), wavve(웨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