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기능성과 패션성 모두 겸비한 ‘쉐르파’ 라인을 선보였다.

‘쉐르파’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플리스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는 한층 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쉐르파 라인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중심으로 포켓, 소매, 안감 등 곳곳에 가미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겉감과 안감의 상반된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본디드 재킷, 클래식한 베이직 디자인에 등판의 푸마 캣 로고가 돋보이는 리버서블 재킷, 산뜻한 컬러감의 여성 전용 숏 기장 리버서블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인 포켓은 물론 가슴이나 소매, 허리 뒷 부분에 우븐 소재의 패치 포켓을 더해 핸드폰, 지갑, 립밤과 같은 소지품을 휴대하기에 편이하며 우수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추는 등 실용성으로 무장했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가을철에는 가볍고 얇은 소재의 의상 위에 힙하게 걸쳐 입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아무리 겹겹이 입어도 여유롭게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리버서블 기능으로 기분에 따라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입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푸마는 쉐르파 라인 출시를 기념해 국내 앰배서더 선미와 함께한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푸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르파’ 라인은 푸마 온라인스토어 및 전국 매장과 ABC마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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