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오버핏 후드 티셔츠와 바이커 쇼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니트 소재의 가방을 매치해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했다.

손나은의 사복 패션 속 가방은 공식 뮤즈로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특별 에디션 ‘마르첼라’백으로, 손나은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화제가 됐다.

기존 스테디셀러 아이템 마이쉘에 손나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해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마르첼라백은 마이쉘만의 유니크한 바디 쉐입에 블랙과 블루 펄 컬러 배색이 돋보이며 손나은이 자필로 쓴 레터링 와펜과 하트 모양의 지구 와펜 패치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된 마르첼라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나은이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만사 타바사의 손나은 특별 에디션 ‘마르첼라’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일부 유닛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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