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백현이 'M토피아'의 재미를 자신했다.

28일 오후 슈퍼엠(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슈퍼엠 멤버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조현정PD가 참석해 'M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백현은 'M토피아'에 대해 '재미9 감동1'라고 표현했던 바. 이에 백현은 첫 방송 이후 "재미 10인것 같다. 감동은 없다"고 번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지만 재미가 10이기 때문에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적격인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태민은 "멤버들이 서로 요리해서 먹여주고싶어하는 모습들이 저는 감동적이었다"며 '감동 1'의 요소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M토피아'는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