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석특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 코로나19 위기 속 우리 동네 분식집을 위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붐새로이VS장家’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SBS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에는 출연자들의 피 땀 눈물로 가득 찬 ‘4인 4색’ 레시피 개발 현장이 공개된다.

직접 라면 고수들과 전격 회동을 가진 김종민은 특급 라면 레시피와 꿀팁을 새롭게 배우는 열정을 보였고, 강남은 1000km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등 출연자 중 역대 최장 시간을 레시피 개발에 투자하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넉살 역시 초호화 힙합 군단이 게스트로 등장한 자신의 라면 비법 개별 VCR에서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소개, 전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눈길을 끈 건 박기웅의 조력자로 등장한 정엽. 박기웅은 해방촌 소문난 맛 선생 가수 정엽과 함께 레시피 개발에 몰두했다. 오랜만에 가수가 아닌 요식업계 사장님으로 깜작 등장한 정엽은 ‘정면’이라는 명성에 맞게 박기웅에게 각종 면 요리 꿀팁과 비법을 전수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심사위원 김수미는 VCR 속 박기웅 요리에 어울리는 라면 이름을 본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번 SBS 추석특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은 따뜻한 가족 예능으로 인기를 얻었던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제작진과 김영식 PD가 연출을 맡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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