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롯데GRS 제공

이번 캠페인은 다가올 추석 명절과 한글날 연휴 등으로 인한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운전문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획했다.

엔제리너스는 전국 매장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의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를 담은 커피 컵홀더 슬리브를 제공한다. 또한 29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 위치한 기흥휴게소에서는 엔제리너스 커피차량을 배치해 오후 1시부터 휴게소 이용객 1000명에게 선착순 아메리카노 시음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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