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3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득남하며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둘째까지 임신,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결혼 2주년 기념일인 지난 7월27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그때보다 더 사랑해 . 귀한 선물 복덩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보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둘째 임신의 경사까지 맞게 됐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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