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데뷔하는 신인 아이돌 위아이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공개됐다.

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요한, 장대현, 김동한과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강석화 그리고 MBC ‘언더나인틴’의 김준서, 유용하가 한 팀을 이룬 6인조 아이돌 그룹.

멤버 모두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리며 일찍이 실력과 매력을 검증받아 각자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프듀’ 시즌 2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아이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Q&A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김동하는 김요한에게 “형 라인 대현, 동하 중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제 3자인) 용하 형이 좋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용하는 “멤버 각각에게 짧은 수식어를 붙여주자면”이라는 강석화의 요청에 “장대현-내사랑, 김동한-멋진 형, 김요한-룸메이트, 강석화-돌, 준서-막내인가?”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위아이 멤버들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김준서는 ‘요정준서’, 김요한은 ‘김머글’, 장대현은 ‘댄찌’, 유용하는 ‘쭈굴뇽’, 강석화는 ‘강낑깡’, 김동한은 ‘동센예’라고 답했다.

위아이는 오는 10월 5일에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First Sight>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데뷔한다. 위아이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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