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다.

TBS FM이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30일 오전 5시부터 10월 4일까지 총 5일 동안 방송되는 TBS FM 추석특집 교통방송은 교통량 집중시간대에 실수요 중심의 탄력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월 3일, 4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임원희와 함께’는 영화배우 임원희가 진행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교통정보는 물론 생생한 귀경길 분위기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TBS FM은 추석 특별 방역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TBS는 고향 방문과 모임 자제를 부탁하는 추석특집 캠페인을 부모님, 손자, 정세균 총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목소리로 전한다. 특히, 정세균 총리는 9월 30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이동자제를 직접 당부할 예정이다.

TBS 아나운서들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추석특집 퀴즈 우리말 고운말’도 방송된다. 잘못 쓰이고 있는 교통용어, 공공언어, 외래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전하며, 퀴즈를 통해 청취자에게 바른 언어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TBS 추석 교통 특집방송은 FM 95.1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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