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분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보아 및 퀼팅점퍼 등으로 구성된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선보였다. 자녀나 조카에게 추석빔으로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트렌디한 보아 소재에 코듀로이 배색으로 디자인한 집업점퍼의 후드에는 우븐으로 배색 처리해 경쾌한 느낌을 주고, 별도의 파이핑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보온성이 뛰어난 보아 소재의 긴 기장감과 코듀로이 소재의 컬러 배색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럽고, 소매의 패딩 매치가 세련된 롱 집업 점퍼도 내놨다.

배색 파이핑 디테일과 길이를 다변화한 경량 퀼팅점퍼도 선보였다. 경량 퀼팅 쇼트 패딩은 앞쪽 버튼 디자인으로 열고 닫기가 편하고,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가벼운 소재감으로 간절기에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경량 퀼팅 롱패딩은 라운드 목깃과 앞쪽 지퍼 디자인으로 심플한 캐주얼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빈폴키즈는 실용성으로 무장한 리버서블 보아 우븐 베스트도 출시했다. 보아 베스트와 우븐 베스트 등 2가지 타입으로 활용 가능하고, 우븐 베스트는 보아 포켓 포인트가 멋스럽다.

빈폴키즈의 올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는 퍼플, 핑크, 코럴, 브릭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14만9000원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지난 8월 문구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티셔츠 DIY 키트’를 출시했다. 빈폴키즈 7부 티셔츠와 모나미 패브릭 마카 세트로 구성됐고, 티셔츠에 패브릭 마카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나만의 개성을 담은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