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비케이비씨(BKBC)가 패션 유튜버와 협업 제품을 내놓는다.

BKBC는 20대 초•중반 고객 타깃의 온라인 중심 브랜드로 최근 다양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색다른 작업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2020 가을겨울 시즌 ‘소프트 크루아상백’이다. 2020 봄여름 시즌 출시 이후 5차 리오더를 이어간 인기 아이템 ‘크루아상백’을 유튜버 밤비걸과 함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컬러로 새롭게 내놨다.

신제품은 크루아상 형태에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이다. 소프트한 가죽 특성을 살려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4가지로 그 중 밤비걸이 선택한 2가지 컬러의 제품이 오늘(29일) 먼저 공개됐다. 완전체 4가지 컬러(프렌치 캔버스, 밤비 올리브, 새들 버건디, 미드나잇 블랙) 제품은 10월 6일부터 코오롱몰과 제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캔버스’는 자연스러움을 살린 오프화이트톤의 세련된 컬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밤비 올리브’는 BKBC와 밤비걸이 함께 만들어낸 환한 올리브 계열 컬러로, 흔치 않은 색감이다. 두 제품은 BKBC 네이버 스토어에서 29일 오후 6시부터 6일간 공동구매를 오픈한다. 단독 론칭을 기념하며 해당 가방을 할인 가격으로, 사은품(바게트백)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이뤄진다.

사진= 코오롱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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