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이 죽은 음식을 살리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도원경, K2 김성면과 함께한 강원도 영월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포지션 임재욱이 보낸 소갈비 한 짝을 통으로 요리하는 아르헨티나 식 바비큐 아사도에 도전했다.

오랜 기간 공들였지만 거세진 불길에 휩싸이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결국 극약처방으로 젖은수건으로 숯을 덮어 불길을 잡고 고기를 구출해냈다. 최민용이 바싹 탄 겉을 썰어봤지만 속은 익지 않았다.

특히 김부용은 "살릴 수 있다"며 주장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내 별명이 지저스다. 죽은 음식 다시 살린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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