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슈퍼엠) 태민이 의문의 부비트랩 앞 나홀로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30일) 방송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는 특별한 휴가를 떠난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멤버들 앞에 깜짝 '부비 트랩'이 등장해 예측불허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SuperM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 멤버는 온몸을 덜덜 떨며 '인간 모터'로 변신하는가 하면 한 멤버는 오직 후진만 가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곱 멤버가 물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반전의 고수가 등장해 파도 위 청량미 가득한 한 편의 CF를 완성하기도 한다.

수상 액티비티 속 물 위의 승자를 가리는 'M토피아' 두 번째 부비 트랩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부비 트랩은 하위권에게 어마어마한 벌칙이 예고돼 상위권을 쟁취하기 위한 승부욕을 자극했다. 

멤버들을 위해 저녁 식사 장보기에 나선 '마더 탬레사' 태민 앞에 깜짝 부비 트랩이 등장한다. SuperM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에 들게 한 고난도 부비 트랩 앞에 태민은 "너무 어려워요"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 SOS를 요청한 태민에게 마크는 "1차원적으로 생각해요"라며 특급 단서를 제공했다. 과연 태민을 궁지에 빠트린 의문의 부비 트랩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모인다.

한편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M C&C STUDIO A, wavve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