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꿀잼' 미모가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촬영현장 뒷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김하늘의 빈틈없는 미모에 활짝 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현장 사진에서 김하늘은 밝고 따뜻한 작품의 성격이 묻어나듯 기분 좋은 미소를 연신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밤과 낮,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기찬 모습이 엿보여 촬영을 향한 열의가 느껴진다.

김하늘은 극중 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지만 가족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워킹맘 다정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적이고 단정한 분위기가 아나운서 역할에 찰떡처럼 붙어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가 하면 기혼녀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숱한 차별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매주 월화 밤 9시30분 방송.

사진=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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