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이 추석 연휴를 맞아 1~4화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해 3일 오후 1시15분부터 1-4화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해 관심을 모은다.

사진=JTBC '18 어게인' 제공

‘18 어게인’은 웃음과 공감, 맴찢, 설렘을 오가는 스토리와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 몰입도를 높이는 감각적 연출, 가슴을 울리는 대사 등 완벽한 앙상블로 단 4화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정다정(김하늘)을 향해 일편단심인 고우영(18세 홍대영·이도현)의 애틋한 마음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우영(대영)의 고군분투가 담겨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4화 엔딩에는 결연한 표정으로 이혼 법정에 들어선 우영(대영)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에 ‘18 어게인’ 측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15분부터 1~4화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해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18 어게인’ 5화를 앞두고 그 시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공감 휴먼 판타지 ‘18 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9시30분에 방송되며 10월 3일 오후 1시15분부터 1-4화 연속 방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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