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JHS엔터 제공

전효성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제6회 서울웹페스트 2020 온라인 시상식’에서 수상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여우주연상 트로피와 드디어 조우! 내 마음에 그린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미소 띤 얼굴로 수상의 기쁨을 다시 한번 만끽하는 모습이다.

전효성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여우주연상 뿐만 아니라 웹시리즈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 전효성은 드라마에서 걸크러시 연출 감독인 한서린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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