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1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공식 SNS를 통해 한복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골든차일드의 한복 이미지는 2020년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모던 한복 브랜드 기로에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자신에 대한 견해를 환생, 전생, 과거와 현재, 반복 등 총 4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현대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한복을 입고서 특유의 멋스러움을 뽐냈다. 멤버들은 풍부한 감성으로 매 컷마다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완벽히 소화해낸 골든차일드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4집 ‘Take A Leap’로 ‘자아 찾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골든차일드는 또 한 번 콘셉트 변화를 시도, 청량의 새로운 지표를 펼쳐낼 것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오늘(1일) 오후 5시40분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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