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는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제주도 항공권을 4900원에 판매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회차별 선착순 특가 판매하고, 제주 숙소도 하루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1차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10월 6일 아시아나 제주도 항공권을 4900원에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판매하며 제주롯데호텔을 21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하루 동안 제주렌터카를 예약하면 주유권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웹투어 국내항공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많이 어려운 요즘,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12월은 물론 내년에도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투어는 올해 말까지 제주도 항공권 또는 제주 숙박, 제주 렌터카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인기 관광지 '유리의 성'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외 제주여행 예약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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