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캠핑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졌다. 혼캠, 차박, 홈캠핑, 캠프닉 등의 신조어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집안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는 홈캠핑족도 대거 늘었다. 홈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텐트다. 침실이나 침대에서 느끼기 힘든 낭만과 포근함을 느끼기에 제격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수면공간을 제공하는 바이맘이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인증 원단으로 제작된 난방텐트 ‘SLEEP8 클래식’을 출시했다. 캠핑의 멋과 더불어 쌀쌀해지는 날씨에 보온효과 및 건강한 수면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 눈길을 끈다.

‘SLEEP8’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아도 텐트 외부의 찬 공기뿐만 아니라 빛과 소음을 차단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한국섬유개발원 인공기후실에서 실시한 온도실험결과 실험 10분 만에 텐트외부에 비해 내부 온도가 10℃ 높게 나타나 난방 효과를 확인했다.

오코텍스는 100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물질이 몸에 접촉 가능한 대부분의 상황을 고려해 안전성을 검사하는 세계적인 섬유 인증 시스템이다.

특히 건강에 유해할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까지 테스트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한 텐트 내부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전용 무선 가습기와 거치 솔루션도 적용했다.

설치가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와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해 거실이나 안방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데도 손색이 없다. 싱글 매트리스 사이즈부터 퀸 사이즈, 가족이 함께 자는 패밀리 사이즈 등 크기가 다양하다.

사진=바이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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