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가 아트살롱 오그림과 함께 뮤럴 디지털 캔버스로 감상할 수 있는 명화모음 ‘이달의 명작’ 리스트를 매달 공개한다.

‘이달의 명작’은 지난달 시작한 명화 강좌 콘텐츠 ‘명화 이야기’에 이어 넷기어가 두번째로 준비한 뮤럴 캔버스 활용 문화예술 콘텐츠다. 뮤럴 캔버스가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3만여 점의 시대, 미술사조, 나라, 박물관별 다양한 작품을 한 개의 주제로 엮어 명화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넷기어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오그림과 전시기획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오그림은 명화 감상, 화가, 작품에 대한 강연을 진행, 참가자들끼리 느끼고 생각한 점을 소통하는 성인 대상의 전시 해설전문 미술사 살롱이다.

오그림 대표가 추천하는 10월 추천 명작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단풍여행...2020의 가을’이다. 눈에 보이는 빛의 색을 아름답게 담아낸 인상주의 화가들이 담아 낸 가을 풍경 작품 11점을 선보인다. 알프레드 시슬레의 ‘9월의 아침(September Morning)’을 비롯해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Meules)’ 등 인상주의 작가들이 담아낸 가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달의 명작’ 리스트는 넷기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달 초 확인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함께 업로드되는 링크를 통해 소개된 작품을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넷기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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