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반반택시’의 모델로 활약한다.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유빈이 최근 신개념 모빌리티 택시 호출 앱 서비스 ‘반반택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반반택시’의 메인 컬러인 녹색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유빈이 ‘반반택시’의 주요 서비스를 설명해 눈길을 끈다.

반반택시는 ‘반반호출’ ‘일반호출’ ‘반반택시 택시’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에 가입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이후 ‘숙녀’ ‘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싱글 ‘넵넵(ME TIME)’을 발매하며 CEO 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유빈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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