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이 '인디드'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는 뉴이스트 아론과 함께한 '인디드'vol.9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론은 F/W 시즌의 키룩을 입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해내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촬영 시작 전 조용한 움직임과 조심스런 미소만을 머금고 있던 아론은 촬영 시작, 셔터 소리와 함께 매거진 '인디드'가 의도한 화보 콘셉트에 빠르게 몰입하며 훌륭한 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냈다는 후문이다.

포토그래퍼의 거듭된 찬사에 촬영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고, 화보 촬영은 예상 보단 빠르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뉴이스트 아론은 멤버 렌과 네이버 NOW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하는가 하면, ‘언박싱’이란 타이틀로 개인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기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아론의 커버와 화보 인터뷰가 담긴 '인디드'vol.9 는 오늘(19일)부터 YES24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된다. 뉴이스트 아론의 디지털 필름은 '인디드'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