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트롯 가수 김연자가 중장년을 향한 최강 '아모르 파티' 무대를 예고했다.
김연자가 양로원과 독거노인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4에 전격 출연한다.
올해 46주년 김연자는 시련을 딛고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대표적 가수다. 대표곡 '아모르 파티'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대로 가면 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이라는 긍정의 가사가 남녀노소 공감을 사고있다.
최근엔 신곡 '블링 블링'을 선보였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차원을 넘어 반짝반짝 빛나는 '블링블링' 인생으로 만들자는 노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김연자와 이동준, 위일청, 박진도, 김연숙, 황충재, 최영철, 일민 등 저력의 베테랑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개그맨 박세민이 MC로 진행한다. 디자이너 유지영의 이색 마스크 패션쇼(총감독 김영화)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