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2020 하반기 공동기획 상품으로 ‘쇼팽100’을 출시한다.

사진=소프라움 제공

소프라움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쇼팽100’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유통 단계의 마진을 대폭 줄이고, 이를 통해 최상급 제품을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쇼팽100 퀸사이즈’ 제품을 40만원(정가 200만원)에, ▲’쇼팽100 킹사이즈’ 제품을 50만원(정가 24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쇼팽100’은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폴란드산 구스다운 90%로 구성됐다. 폴란드산 구스는 발트해 연안의 차가운 해풍과 낮은 기온의 영향을 받아 거위의 다운볼이 크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850-800의 높은 필파워(Fill Power·복원성)를 갖춰 다운 사이사이 형성된 공기층이 이불 속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침구의 볼륨감을 더해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원단도 돋보인다. 짜임새 있는 고밀도 100수 평직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아 구스다운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주며 다운프루프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또 항균 가공 처리를 해 진드기의 접근과 서식을 차단하며 아토피·천식·비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원단 자체에서 박테리아의 확산을 막기 때문에 박테리아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방지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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