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한 영화 ‘종이꽃’이 10월 2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23~24일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사진=스튜디오 보난자 제공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종이꽃’이 23일 오후 7시 30분 CGV 압구정에 이어 24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연이어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 증정되는 배지는 영화 속에서 세대를 초월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네 배우의 따뜻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상처뿐인 세상에서 서로의 희망이 되어준 성길, 은숙(유진), 지혁(김혜성), 노을(장재희)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종이꽃’ 배지는 감성 가득한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지정 회차 관람 후 실물 티켓 인증시 1인 1개씩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CGV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화 ‘종이꽃’은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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