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특급 신인’ 드리핀(DRIPPIN)이 새로운 세계로의 첫 여정을 알렸다.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에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어딘가에 갇혀있는 듯, 공허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드리핀은 마치 무언가를 깨달은 듯 푸른 하늘 위로 뛰어오르며 여정의 서막을 예고했다.

특히 일곱 멤버들의 손가락에 묶어 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노란 실이 텅 빈 새장과 이어져 있어 무엇을 뜻하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은 드리핀(DRIPPIN)은 오는 28일 공개하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통해 세상에 대한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호기심을 그들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내며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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