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감성과 하드코어 액션의 만남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택스 콜렉터’가 힙스터 감성으로 완성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택스 콜렉터' 포스터

실제 전신 타투를 감행한 샤이아 라보프의 파격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택스 콜렉터’는 LA 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바비 소토)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권 전쟁을 그린 스타일리시 하드코어 액션 영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 등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퓨리’ ‘트랜스포머’ ‘님포매니악’ 등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악동’ 샤이아 라보프가 ‘택스 콜렉터’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액션 장인과 변신의 귀재의 만남에 더해 미친 수위의 하드코어 액션이 인상적인 사운드트랙과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택스 콜렉터' 포스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타일리시 하드코어 액션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려 힙한 감성과 강렬한 이미지를 한 컷에 담아냈다. 화려하게 대비되는 색감을 사용해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큼지막하게 자리한 원제 텍스트(TAX COLLECTOR)가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택스 콜렉터’만의 독보적 스타일링을 기대케 한다.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가 거칠고 무자비한 핏빛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힙한 사운드트랙과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인 ‘택스 콜렉터’는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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