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케어 브랜드 데이지스토리가 초소형 초경량 ‘전동 두피 마사지기’를 소개한다. 마사지와 스케일링 효과를 겸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헤드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두피는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약 28일의 각질대사 주기를 통해 세포의 생장과 탈락을 반복한다. 하지만 피지 분비량이 많아 각질이 쌓이고, 예민하고 방어기능이 약해 혈액순환이 둔화되기 쉽다.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거나 얇아진다면 윤기와 탄력이 부족해진다면 샴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신호다. 이때 ‘전동 두피 마사지기’로 피지와 오염을 꼼꼼히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스페셜 케어를 시작해보자.

해당 제품은 전문가 수준의 헤드스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네 개의 헤드에 부착된 총 98개의 실리콘 돌기가 두피를 밀고 당기고 문지르는 섬세한 손지압 효과를 선사하며 IPX7 등급 방수 설계로 샴푸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 뛰어난 설계도 돋보인다. 크기 135X135X85mm, 무게 221g으로 스마트폰처럼 작고 가벼워 여성이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 없다. USB 충전포트가 장착된 거치대 위에 본체를 올리면 2시간 만에 배터리가 완충되고 하루 10분씩 최장 12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마사지 헤드는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 관리 또한 손쉽다.

핑크와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공식 온라인몰 앨리스샵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와 광교점 기프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데이지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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