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 전문기업 신송식품이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통 장류 된장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신송식품 제공

된장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시키면서 유익한 물질이 생성돼 항암, 항균 등의 효능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변비 해소와 감기와 천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국의 전통 발효 장류들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송식품은 간편한 즉석 된장국부터 찌개용 된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된장 제품들을 출시했다. '즉석된장국'은 저염발효기술을 적용한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해 더욱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급속 진공 동결 건조공법으로 제조해 된장국의 맛과 영양변형을 최소화한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물만 부으면 손쉽게 완성된다.

'찌개된장 3종'은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도 진한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다. 청양고추, 멸치와 새우, 쇠고기 등 갖은 양념으로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으며 다양한 맛으로 출시돼 기호별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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