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무소음 기능을 더한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로지텍 MK295 사일런트’를 출시했다.

사진=로지텍 제공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로지텍 MK295 사일런트’는 기존 ‘MK270 콤보’ 제품에 로지텍 고유의 ‘사일런트 터치’ 기술을 탑재해 키보드 타이핑과 마우스 클릭에서 나오는 소음을 90%까지 줄였다.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MK270 콤보’의 익숙한 타이핑감과 클릭감은 그대로 전달한다.

신제품 키보드는 풀사이즈 레이아웃으로 키 내구성, 8개의 바로 가기 키, 높낮이 조절 다리 등의 기능으로 편안하고 효용성 높은 작업이 가능하다. 물이나 커피 등 액체를 쏟을 경우 방수될 수 있도록 키보드 액체 유입 방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배터리는 AAA 사이즈 2개로 최대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마우스는 유선형의 편안하고 콤팩트한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기존 ‘MK270 콤보’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정밀한 사용이 가능하다. 나노 USB 수신기를 적용해 최대 10m의 긴 수신 범위로 끊김 없이 원활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수명은 AA 사이즈 1개로 최대 18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로지텍 MK295 사일런트’의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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