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 2위를 나눠가졌다.
19일 CJ ENM이 2020년 10월 5~11일 조사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tvN 드라마 ‘청춘기록’이 종합 TOP 50 1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1위를 기록한 ‘청춘기록’은 박보검, 박소담의 풋풋한 로맨스와 청춘들의 성장, 아픔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춘기록’과 함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종영을 앞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김민재, 박은빈 등 젊은 배우들의 케미에 힙입어 CPI를 끌어올렸다.
T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무려 11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으며 이동욱, 조보아, 김범 주연의 tvN 드라마 ‘구미호뎐’은 42계단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