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막스마라가 이번 시즌 뉴 테디베어 아이템인 ‘프란시스 테디베어 베스트’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막스마라 제공

막스마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는 1980년대에 플러시 롱 파일 소재를 사용한 막스마라 최초의 테디베어 코트 소재를 보완, 2013년 런웨이에서 실크를 기반으로 한 카멜 헤어 소재의 테디베어 코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독특한 소재와 함께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테디베어 코트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코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그리피스는 테디베어 코트를 베스트 버전으로 재해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프란시스 테디베어 베스트’를 선보인다. 퍼 효과를 주는 실크 베이스의 알파카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풍성한 핏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온라인에서만 한정 수량 선보이며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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