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비(정지훈)가 남긴 인스타그램 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이 외에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네티즌들은 비와 김태희의 셋째 소식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김태희는 출산과 육아 등을 거치며 김태희는 오랜 공백을 가졌다.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이후 5년만에 돌아온 김태희는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과 여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태희가 실제 셋째를 임신한 것인지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